경기 용인에 50cm 가까운 눈이 내리는 등 경기 남부지역에 폭설이 쏟아지며 출근길은 그야말로 마비가 됐습니다. 제설이 늦어지면서 일부 도로는 출입 자체가 불가능해져 아예 출근을 포기하는 경우도 속출했습니다. 오동건 기자가 ...
■ 출연 : 김진두 YTN 기상 재난 전문기자, 염건웅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분기점을 빠져나가던 순간, 갑자기 하늘에서 무언가 떨어지더니, 차량 유리창이 산산조각 납니다. 습기를 머금고, 잔뜩 무거워진 눈이 도로 표지판에 붙어있다가 한꺼번에 쏟아진 겁니다. 제작 : 정의진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연일 내린 폭설은 매일 유치원이나 학교를 오가야 하는 어린이와 학생들에겐 더욱 위험한 위험한데요. 경기도의 경우 교장 재량으로 휴업을 검토하라는 도 교육청 공지에 따라 천2백여 개 유치원·학교가 휴업했는데, 학교 시설물 ...
The Roh Moo-hyun Foundation said it cannot help but deplore Defense Minister Kim Yong-hyun's remarks, "Didn't the late former President Roh Moo Hyun also play ...
대통령과 그 가족이 수사 대상인 경우, 집권여당은 특별검사를 추천할 수 없도록 하는 상설특검 규칙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예산안 심사에서 과반 의석을 가진 야당이 주도권을 쥘 수 있게 하는 법안도 본회의 문턱을 넘었는데, 여당은 위법·위헌적 법안이라고 반발했습니다. 홍민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민주당이 발의한 '상설특검 규칙 개정안' ...
Large Russian airstrikes targeting major energy infrastructure in Ukraine have cut power to at least 1 million homes in the country.Ukrainian authorities and ...
Russia has promised to provide a "nuclear umbrella" first to members of the CSTO, a collective security treaty body led by Russia, a military security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매주 골프를 치지 않았느냐"는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발언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재단은 보도자료를 내고 노 전 대통령의 매주 골프는 당연히 사실이 아니라며, 김 장관 발언은 허위사실 유포와 고인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김 장관의 발언은 툭하면 자신들의 잘못을 ...
아직 오후 5시밖에 되지 않았는데,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역사 안에는 많은 시민이 줄지어 퇴근길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하철 안전 요원도 평소보다 일찍 나와서 통행을 돕고 있습니다. 저는 1시간 전부터 이곳에서 집으로 향하는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상설특검 후보 추천에서 여당을 배제하는 국회 규칙 개정안을 야당이 처리한 것을 두고, 권한쟁의 심판 등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설특검 관련 건은 규칙이기 때문에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 대상이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야당 주도로 처리된 국회법과 양곡법 개정안 등에는 ...
이번 폭설 영향으로 전국 6개 시·도에서 2천 37개 학교가 휴업과 등하교 시간 조정 등을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가 집계한 피해 현황을 보면, 경기도에서 천 337개 학교가 휴업을 결정했고 서울과 인천, 충북에서도 각각 2개 학교씩 휴업했습니다. 또 694개 학교는 등교 시간이나 하교 시간을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경기도에서 수업 일정을 ...